-
5억달러 템플턴펀드 코스닥 투자
템플턴투자신탁이 5억달러 규모로 조성하는 템플턴 이머징마켓 구조조정펀드가 다음 달부터 10개 안팎의 코스닥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.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이머징마켓펀드 사장은 20일
-
외환위기 10년 … 한국 경제 '큰손' 외국자본
1997년 11월 21일 한국 정부는 국제통화기금(IMF)에 공식으로 구제금융을 신청했다. IMF는 지원 조건으로 외국인 투자자유화를 요구했다. 그 결과 은행.외식산업.부동산.자동
-
[j Biz] 앤서니 볼턴, 세계 최고의 투자가 … “흐름을 거슬러라”
공포를 불러온 사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람들의 공포심 그 자체다. 주식시장의 폭풍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얘기다.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이 불러온 이번 격변도 그랬다
-
투자의 귀재들은 무슨 책을 읽을까
수천만 달러를 굴리는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들은 평소 어떤 책을 읽을까. 돈으로 돈을 버는 귀재들인만큼 어렵고 전문적인 금융기법에 대한 책을 읽을 거라고 넘겨짚으면 곤란하다. 이들은
-
“태국 쿠데타·시위는 일상생활, 투자자 동요 없어”
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애셋매니지먼트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 동남아시아는 동남아국가연합(아세안)에 속하는 주요 10개국 등을 말한다. 이 지역은 아시아를 이야기할 때 종종 예
-
인도네시아가 택한 고정환율제…외채부담 줄지만 고금리 우려
인도네시아가 11일 통화위원회를 설치, 실시키로 한 고정환율제 실시계획이 인도네시아 경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. 이 제도는 지난해 7월 이후 한때 80%까지 떨
-
일본 주식 파는 외국인…올 66조, 30년 만에 최대
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증시에서 30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돈을 빼고 있다.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본의 ‘아베노믹스’가 오히려 일본 증시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분석이다.19일
-
[마크 모비우스의 시대공감] 위안화 지위 상승이 모두에게 이득
중국은 최근 위안화를 국제통화기금(IMF)의 특별인출권(SDR) 바스켓 통화에 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. SDR은 세계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화폐들로 구성된 유사 통화다. IM
-
복지와 최저임금이 소비 지출에 도움될 것
━ 여전히 기회 많은 한국 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 한반도의 긴장 고조로 한국이 어려움과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긴 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를 기피해야
-
美투자의귀재 경계론 "가상화폐요? 투자수단 아니라 종교죠"
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캐피털 파트너스 창업자. [모비우스 홈페이지 캡처] '이머징마켓 투자의 귀재'란 별명을 가진 미국의 유명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종교
-
“중국, 위기 통제 가능…지금은 가치주 사들일 때?
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홍콩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. 그는 중국 경제의 앞날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. [중앙포토]신흥국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
-
“삼성·LG 주식 사고 싶다”
“버냉키 쇼크 때보다 충격이 크다. 중국 정부가 개입하는 만큼 추가 낙폭이 크진 않겠지만 10~15%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본다.” 1987년 이후 30년 가까이 신흥국 시장에
-
[마크 모비우스의 시대공감] 경제성장률, 무시해선 안된다
신흥시장이 투자자에게 주는 강한 매력은 아무래도 높은 경제성장률이다. 지난 10년간 신흥시장 국가들의 성장률은 선진국의 배가 넘었다. 국제통화기금(IMF) 자료를 보면 이런 추세는
-
재테크 정보
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국내외 채권 투자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. 때문에 부동산이건 금이건 어떤 자산이건 간에 투자하기가 만만치 않다. 더구나 은행
-
외국인 17일째 순매도
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순매도 행진이 17일째 이어졌다. 25일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판 주식은 산 주식보다 602억원어치 많았다. 17일 연속 순매도는 1997년 10
-
[송상훈 기자의 증시 레이더] 수급불안 여전
지난달 31일 증시는 취약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. 외국인들이 순매도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신.개인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내는 바람에 종합주가지수는 29포인트나 떨어졌다
-
[차이나 워치] 너무 뜨겁다지만 … 중국 증시 이유 있는 상승
중국 주식시장의 과열논쟁이 뜨겁다. 한동안 상승곡선을 긋던 상하이주가가 29일 급락하자 또다시 ‘버블 붕괴’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. 그러나 지난해와 같은 폭락세가 재현될 것으로 보
-
美 템플턴그룹, 참여연대와 협력키로
미국의 대표적인 기관투자가인 템플턴그룹이 다음달 열릴 국내 5대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서 참여연대와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. 템플턴 이머징마켓의 사장 겸 펀드매니저인 마크
-
글로벌 헤지펀드 ‘금융 재앙’에 베팅
‘헤지펀드 업계의 대부’ 존 폴슨 폴슨앤드컴퍼니 회장은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 채권 폭락에 돈을 걸어 200억 달러(약 22조7500억원)를 벌었다.
-
美템플턴 아시아에 5억불 투자
[홍콩 = 연합]미국 투자회사인 템플턴 프랭클린 인터내셔널은 올 연말 한국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들에 모두 5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마크 모비우스 아시아담당 사장이 밝혔다
-
"한국증시 잠재력 풍부 연말 지수 1,300P 돌파"
한국.태국 등 신흥시장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템플턴 이머징 마켓의 사장 겸 펀드매니저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는 "한국의 종합주가지수는 올해안에 1천3백포인트를 돌파할 수 있을 것"
-
마크 모비우스 회장 "저유가 호재로 주가 상승 한국서 투자 기회 찾겠다"
`신흥시장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’으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“신흥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”라고 강조한다. [중앙포토] “신흥시장은 여전히
-
[마크 모비우스의 시대공감] 신흥시장은 최악을 면했나
신흥시장 투자자들에게 올해는 분명 힘든 한 해였다. 수익률이 대체로 선진국 시장을 밑돌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재개하면서 신흥시장 자산유출 현상이 반전되
-
터널 빠져 나가는 신흥시장
신흥시장 투자자들에게 올해는 분명 힘든 한 해였다. 수익률이 대체로 선진국 시장을 밑돌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를 재개하면서 신흥시장 자산유출 현상이 반전